역사를 간직한 절과 신사 그리고 쇼화의 향기가 남아있는 상가에 들러주십시오. 히라가 겐나이(平賀源内)의 연고지 아사히 상가

주변의 역사

 

Tamehimeinari Shrine

타마히메이나리 신사 (玉姫稲荷神社)

타이토구 키요카와 2-13-20(台東区清川2-13-20)

카마쿠라 시대의 무장 닛타 요시사다(新田義貞)가 호조 타카토기(北条高時)를 토벌할 때, 고승 홍법대사의 옥석 붓을 다보탑에 봉납한 데에서 기원하여, 창건되었다고 한다. 현재의 어사전(御社殿)은 1982년(昭和 57년) 신사를 재건할 때, 개축되었으며, 신사 내 말사(末社: 부속신사)로 받들어지고 있지만, 신사가 우메가에쵸(梅ヶ枝町: 현재의 니시텐마6쵸메(西天満6丁目))에서 이곳으로 옮겨진 메이지 시대 까지는, 자야마치(茶屋町)의 산토신(고장을 지켜주는 신)으로서, 찻집에서 일하는 여성들의 수호신을 모시는 곳으로 숭배를 받고 있었다.

 

Ishihama Shrine

이시하마 신사 (石浜神社)

아라카와 구 미나미센쥬 3-28-58(荒川区南千住 3-28-58)

미나모토 요리토모(源頼朝:카마쿠라 시대의 무장)가 1189년(文治5년)에 오슈정벌(奥州征伐)을 기원하면서, 그 답례로써 신사를 창건하였다. 이시하마 토리이(石浜鳥居:신사입구의 기둥문)의 모양이 독특하며, 경내에는 8개의 후지 참배소 및 이나리(稲荷:곡식의 신) 신사 등이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최근, 이곳에 이시하마 성이 있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카메다 호사이(亀田鵬斎:에도 시대 문인)가 지은 시미다 강 시비(隅田川詩碑)와 「이세 이야기(伊勢物語)」에 나오는 검은 머리 물떼새에 대한 구절이 새겨진 비석(都鳥の碑)등도 있다. 아사쿠사(浅草) 명소, 칠복신 중 하나(장수의 신).

 

平賀源内墓所

히라가 겐나이 묘소 (平賀源内墓所)

타이토구 하시바 2-22-2(台東区橋場2-22-2)

히리가 겐나이(平賀源内)는, 에레키테르(정전기 발생기)의 복원제작 및 화완포(석면으로 만든 방화용 천)를 발명하였고, 일본 최초의 광고 캐치프레이즈이기도 했던, 「복날(몸보신)」을 정착시킨 인물로 알려져 있다. 1779년(安永8년), 실수로 살인을 저질러 감옥에 갇혔고, 그곳에서 병사했으며, 하시바(橋場)에 위치한 총천사(総泉寺)에 묻혔다. 총천사는 1928년 이타바시 구 아즈사와(板橋区小豆沢)로 이전했지만, 묘는 그대로 이곳에 보존되고 있다. 1931년(昭和 6년)에 묘지 토벽을 정비하여, 현재는 국가 지정 사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메이지 천황 대구장 행차 유적 (明治天皇行幸対鷗荘遺跡)

타이토구 하시바 2-1(台東区橋場2-1)

대구장(対鷗荘)은 메이지 유신의 원로, 산조 사네토미(三条実美)의 별장으로, 이곳에서 요양 중이던 산조를 문병코자 내방했던, 메이지 천황의 행차를 기념한 「메이지 천황 행차 기념비」가 시게하라교(白鬚橋)의 남서 인근에 세워져 있다. 산조의 별장이었던 대구장(対鴎荘) 건물은, 1928년(昭和 3년)에 타마세이세키 기념관(摩聖蹟記念館)이 있는 타마시 연광사(多摩市連光寺)로 이전되었다.

 

도깨비 지장(송음사) (お化け地蔵(松吟寺))

타이토구 하시바 2-5-3(台東区橋場2-5-3)

「도깨비 지장(お化け地蔵)」이라는 명칭은, 옛날 머리에 쓰고 있던 커다란 삿갓의 방향이 바뀐 데서 유래했다고도 하고, 높이 3미터가 넘는 유별난 크기에서 유래했다고도 한다. 1721년(享保 6년) 건립되어, 관동 대지진으로 반으로 쪼개졌으나, 보수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절 입구에 위치한 석등은 1790년(寛政 2년)에 만들어졌다.  

 

묘구총 (妙亀塚)

타이토구 하시바 1-28-2, 구립 묘구총 공원(台東区橋場1-28-2 区立妙亀塚公園)

요곡(謡曲: 일본 전통 예능곡)인 스미다 강(隅田川)으로 유명한 미요키니(妙亀尼) 비구승과 그의 아들 우메와카 마루(梅若丸)의 비극적 전설의 땅. 헤이안 시대, 요시다쇼쇼 코레후사(吉田小将惟房)의 아들 우메와카 마루가 인신매매되어, 오슈(奥州)로 향하던 도중, 중병에 걸려, 여기에 버려져 세상을 떠났다. 자식을 찾아 헤매던 어머니는, 스미다 강변에서 우메와카의 죽음을 알게 되었고, 이에 삭발하여 미요키니(妙亀尼) 비구승이라 칭하고서, 여기에 절을 지었다고 한다. 나지막한 묘지에는 공양탑이 서있다. 또한, 스미다 강 맞은 편 스미다구(墨田区)의 「목모사(木母寺)」에는, 매약총(梅若塚:우메와카의 묘)이 있다. 두 묘 모두 도쿄도 지정 고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앙원사 (仰願寺)

타이토구 키요카와 1-4-6(台東区清川1−4−6)

1623년(元和 9년) 현재의 사이타마현(埼玉県) 야시오시(八潮市) 부근에서 창건되었으며, 1648년(正保 5년) 이곳으로 이전되었다. 불단에 올리는 작은 초는 「앙원사 촛불(仰願寺蝋燭)」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엔포(延宝) 연호기(1673-1681년)에, 당시 이 절의 주지스님이 교바시(京橋)에 있는 초가게와 공예품가게에서 만들게 한데서 유래한다. 행지장존(垳地蔵尊) 참배객의 줄이 끊임이 없자, 긴 초로는 「앞사람이 바친 초가 꺼질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라는 소리에 응하고자 만들어진 초라 한다.

 

에도 육지장(동선사) (江戸六地蔵(東禅寺))

타이토구 하가시아사쿠사 2-12-13(台東区東浅草2-12-13)

동선사는, 1624년(寛永 원년)창건되었으며, 원래는 구(旧)오슈가도(奥州街道)의 입구에 있었으나, 1928년(寛永 원년)에 현재 위치로 이전되었다. 절 내에는 도쿄도 지정 문화재인 「에도 육신지장(江戸六地蔵)」 중 하나인 「동조지장보살좌상(銅造地蔵菩薩坐像)」과 그s 왼쪽 편에는 긴자의 유명 제빵점인 기무라야(銀座木村屋) 총본점의 창업자이며, 팥 빵 탄생의 아버지로 알려진 기무라 야쓰베(木村安兵衛)씨와 그의 아내 부나(ブナ)씨의 부부상이 위치해 있다.

 

타카오 다유묘(춘경원) (高尾太夫墓(春慶院))

타이토구 히가시아사쿠사 2-14-1(台東区東浅草2-14-1)

경내 묘지에 유곽의 화괴(花魁: 최고 기녀)인 제2대 다카오(高尾)의 묘가 있다. 「다카오(高尾)」란, 유곽의 대표적 명기에게 계승되는 기명으로, 센다이 영주였던 다테 츠나무네 (伊達綱宗)가 제2대 다카오에 푹 빠져, 다카오의 몸무게와 같은 양(量)의 황금을 지불하여, 기생의 기적에서 빼냈다는 일화가 있기에, 「센다이 다카오(仙台高尾)」라고도 불린다. 묘비에는 「찬바람에 허무하게 지는 낙엽이련가?」라는 싯구가 적혀있다.